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(인도 신화) (문단 편집) == 불교 신화 == 불교에서는 붓다의 호법신으로 묘사한다. 불교의 전승에 따르면 [[석가모니]]는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도 7주간 그 근처에서 머물며 깨달음의 즐거움을 맛보았다. 6주차에 석가모니가 네란자라강 근처의 나무 밑에 앉아 명상하며 삼매에 들었는데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쳤다. 그러자 그 나무에 머물던 뱀왕 무짤린다(Mucalinda)가 자신의 몸으로 석가모니의 몸을 일곱 번 감아 또아리를 틀고 머리의 갓을 펴서 비바람으로부터 막아주었다. 그렇게 이레 동안이나 비바람이 몰아치다가 그치자 석가는 명상에서 깨어났고, 무짤린다는 똬리를 풀고 젊은 바라문의 형상으로 변신하여 예를 표하였다. 석가가 인간에게는 [[상좌부불교]]를 가르쳤고, 대승은 아직 인간들이 배울 역량이 아니라 나가에게 [[대승불교]]를 가르쳐주었다. 후에 인간들이 배울 만해졌다고 판단했을 때 나가의 성자가 인간으로 변하여 '대승' 불교를 전파했다는 전설도 있다. 힌두교 측에서 붓다를 비슈누의 화신으로 간주하며 똬리를 틀어서 비슈누를 보호하는 뱀 쉐샤의 역할을 생각하면 이 영향을 받은 전승으로 볼 수 있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586px-2006_0922_wat_phrathat_doi_suthep_buddha_mucalinda.jpg]] [[석가모니]]를 수호하는 나가라자 무짤린다의 모습을 묘사한 불상. 출처는 위키피디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